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4)가 그룹 구구단 멤버 2명과 식사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돌연 삭제했답니다.
한서희는 5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구단 멤버 나영, 하나와 함께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그는 사진을 올리면서 두 사람의 얼굴을 가렸습니다. 다만 완벽하게 가리지 않았기에 두 사람의 얼굴을 알아본 구구단 팬들은 대마초 논란 등을 일으켜 이미지가 좋지 않은 한서희가 구구단에 민폐를 끼친 것이라고 주장했답니다.
이에 그는 사진을 삭제했답니다. 얼마 뒤 그는 식당 영수증 사진과 함께 “인당 25만 원(짜리 식사)인데, 니들이 사줄 수 있음 사줘 봐. 또 XXX하면 고소 바로 때린다”며 발끈했습니다.
배우에서 1인 방송 진행자(BJ)로 변신한 강은비가 2018년 12월 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18 아프리카TV BJ 어워드’에서 신인상과 버라이어티 여자 BJ 부문을 수상했답니다.
강은비가 BJ로 변신한 것은 지난해 10월이랍니다 오랜 연예계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1인 방송을 시작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강은비는 현재 누적 시청자 수 약 1000만명을 달성한 유명 BJ 중 하나입니다.
강은비는 이날 시상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BJ 활동으로 버는 수입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TV에서 별풍선 수익으로만 월 3000만원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연예인 시절 정점이었을 때 1년에 2억원을 벌었는데, 현재의 절반 수준”이라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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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엔 큐트, 날숨엔 섹시
금동현 KEUM DONG HYUN
나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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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기간 1년 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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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4cm
몸무게 56kg
연습생 기간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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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은 KWON TAE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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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5cm
몸무게 63kg
연습생 기간3개월
취미 웃기, 배드민턴, 옷 쇼핑, 추리소설 읽기
특기 노래, 성대모사
버닝썬 제보자 김상교씨가 지난해 폭행당하던 날, 한 화장품 브랜드 회식이 버닝썬에서 이뤄졌고 그 자리에 여배우 A씨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답니다. 지난 2019년 5월 4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황하나와 버닝썬-VIP들의 은밀한 사생활' 편이 다뤄졌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버닝썬 관련 제보자 김상교씨가 지난해 11월 폭행을 당하던 날 발생한 사건에 대해 언급됐답니다. 이와 관련 버닝썬 관계자는 제보자 김상교씨가 폭행당하던 날, 버닝썬에 있었던 VIP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버닝썬 내부에 DJ 부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VIP석은 일명 연예인 석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해당 관계자는 당시 VIP에 대해 "폭행 사건 당일, 화장품 브랜드인데 이 브랜드에서 버닝썬에 협찬을 해주게 됐다. 회식 자리 겸 버닝썬 VIP존 뒤에 있는 20개 정도의 테이블을 다 예약을 해버렸다"고 설명을 전했답니다 .그러면서 이 VIP석에 당시 30대 여배우 A씨가 있었다고도 밝혔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신인' 고승민(2019년 연봉 2700만원)이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답니다. 고승민은 5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프로 데뷔 첫 안타를 동점 3루타로 때려냈습니다.
고승민은 8회말 나경민의 타석 때 대타로 출전한 고승민이 프로 데뷔 첫 1군 무대였답니다. 4-6으로 뒤진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고승민은 프로 데뷔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사고를 쳤습니다. 고승민은 9회말 4-6으로 팀이 뒤진 가운데 2사 1, 3루에서 상대 투수 원종현의 6구째 132km 슬라이더를 받아때려 우측 담장을 때리는 극적인 동점 3루타를 때려냈답니다. 이 안타로 롯데는 6-6 동점을 만들어 연장전에 돌입했답니다. 참고로 고승민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지명을 통해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답니다.
미스트롯'의 김나희가 상큼한 무대로 단숨해 정다경을 압도했답니다. 나희는 1988년새으로서 키도 168이랍니다.
2019년 4월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장장 8개월의 대장정 끝에 1만 2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TOP5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나희, 정다경의 마지막 경합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김나희는 1라운드 작곡가 미션에서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삼바 리듬과 트로트가 가미된 '까르보나라'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정다경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김나희는 머리에 계란프라이 머리핀을 꼽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날 마스터 조영수는 김나희의 무대가 끝나자 "경연이 아닌 쇼케이스 느낌이다. 이 곡은 김나희 밖에 못 부른다. 노래와 가수의 궁합이 최고다"라고 평했습니다.
경기도는 2019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정상 근무를 한다고 30일 밝혔답니다. 당초 경기도는 이번 근로자의 날 휴무를 검토했으나, 감사원 감사 등을 고려해 정상근무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다만 도내 일부 지자체와 시·군은 자체적으로 휴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근로자의 날 일부 지자체는 정상근무를, 일부 지자체는 휴무를 결정하면서 주민들에게 혼선을 주는 것을 물론, 일각에선 형평성 문제도 거론되고 있답니다. 근로자의 날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법정공휴일’이 아닌,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법정휴일’이랍니다. 이에 근로기준법에 적용받지 않는 공무원은 근로자의 날 정상 출근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지난해부터 일부 지자체는 ‘공무원 복무 조례’를 개정해 소속 공무원들에게 ‘특별휴가’ 형태로 근로자의 날 휴가를 주고 있답니다. 이와 관련 최근 감사원은 정기감사에서 일부 광역자치단체가 근로자의 날 일률적으로 휴무를 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별휴가는 성과와 공로가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데, 전 직원을 특별휴가 형태로 휴가를 준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랍니다. 참고로 서울시는 광역지자체 중 가장 먼저 근로자의 날 휴일을 시행하고 있답니다.
2017시즌 뒤 FA 자격을 재취득한 정근우는 한화에 잔류했지만 계약이 순탄치 않았답니다. 계약 기간 2+1년에 총액 35억 원(계약금 8억 원, 연봉 7억 원, 옵션 2억 원 포함)의 조건이었습니다.
이런 정근우는 지난해 포지션까지 변경됐답니다. 그동안 정상급 2루수로 활약했던 정근우는 외야수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고, 작은 체구에도 1루수를 맡기도 했습니다. 차세대 2루수 정은원의 육성 기조에 따른 변화였는데 정근우는 올해 중견수로 뛸 전망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