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 5. 28. 13:35

황하나 엄마재혼 어머니 남양유업 홍영혜

마약 투약 및 공급의혹에 휩싸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나이 31세)가 평소 지인들에게 경찰 고위인사와의 인맥을 과시하고 부모의 권력을 자랑한 것으로 드러났답니다.

2019년 4월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의 마약 투약·공급 의혹을 보도한 박창민 일요시사 기자가 출연해 황씨와 지인의 대화가 담긴 음성파일을 공개했답니다. 박 기자는 앞서 지난 2일 황씨와 지인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답니다.

황하나의 아버지(아빠)는 황재필 영국 웨일스개발청 한국사무소장이랍니다. 어머니 홍영혜 씨는 약 10년 전 이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후 재혼을 했다네요. 재혼한 당사자는 서명현 태신인팩의 대표랍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9. 5. 28. 13:31

병장 최종근 하사 아버지 고향 밧줄사고

청해부대 28진 최영함 입항행사 도중 홋줄 사고로 순직한 고 최종근(22) 하사 안장식이 2019년 5월 27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엄숙히 거행됐답니다. 최 하사의 시신을 담은 관은 이날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해양의료원에서 있은 영결식이 끝난 뒤 운구차에 실려 오후 4시40분 국립대전현충원 7묘역에 도착했습니다.

유병주 제7기동전대장 주관으로 진행된 안장식에는 유가족과 심승섭 해군참모총장과 주요 지휘관, 최영함 장병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답니다. 안장식은 영현입장과 헌화 및 분향, 하관, 허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유족들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 속에 유해 위에 흙을 덮으며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최 하사의 아버지는 "종근아 우리 같이 있는 거니까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라"며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라"고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참고로 지난 24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내 부두에서 열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행사 도중 홋줄(선박 육지 고정용 밧줄)이 끊어지는 사고로 최 하사가 숨지고 장병 4명이 다쳤답니다. 최 하사 장례식은 3일간 해군작전사령부장으로 치러졌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9. 5. 27. 21:37

윤승아 몸매 결혼 키 집안 나이

윤승아가 김무열과 함께 칸 영화제에 동석했답니다. 배우 윤승아는 5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답니다.

해당 사진은 영화 '악인전'으로 칸 영화제에 참석한 남편 김무열을 따라 함께 프랑스에 간 윤승아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윤승아는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한 것입니다. 특히 흑백 사진에서 김무열, 윤승아는 턱시도와 원피스를 입은 채 서로의 눈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기 때문이랍니다.

참고로 김무열이 출연한 영화 '악인전'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