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 5. 28. 13:35

황하나 엄마재혼 어머니 남양유업 홍영혜

마약 투약 및 공급의혹에 휩싸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나이 31세)가 평소 지인들에게 경찰 고위인사와의 인맥을 과시하고 부모의 권력을 자랑한 것으로 드러났답니다.

2019년 4월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의 마약 투약·공급 의혹을 보도한 박창민 일요시사 기자가 출연해 황씨와 지인의 대화가 담긴 음성파일을 공개했답니다. 박 기자는 앞서 지난 2일 황씨와 지인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답니다.

황하나의 아버지(아빠)는 황재필 영국 웨일스개발청 한국사무소장이랍니다. 어머니 홍영혜 씨는 약 10년 전 이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후 재혼을 했다네요. 재혼한 당사자는 서명현 태신인팩의 대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