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 6. 5. 21:04

임채무 재산 놀이공원 두리랜드 위치

탤런트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하는 두리랜드에 대해 털어놨답니다. 과거 방송에서 임채무는 "세상 빚지고 사는 임채무, 채무자"라고 MC들에 인사했답니다. 이전에 임채무는 1989년 사비 130억원을 들여 경기도 양주시에 두리랜드를 개장했지만 재정난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최근 법정 싸움에 휘말리기도 했답니다.

임채무는 "연예인이 사업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일이 많이 일어난다. 어쩌다 승소한 것이 화제가 됐다"라며 현재 두리랜드는 공사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임채무는 처음에는 입장료를 받을 계획이었답니다. 임채무는 "당시 입장료가 1인에 2000원이었는데 젋은 가족 4명이 8000원이 없어 입장을 못하고 있더라"며 "가슴이 아파서 간부에게 '입장료를 받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놀이기구는 돈을 내고 탄다. 나는 뭐 땅 파서 장사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