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 6. 3. 10:52

대방건설 회장 도급순위 광고 모델

대방건설은 1991년 구교운 회장이 창립한 뒤 2009년 구 회장의 아들 찬우씨가 대표이사에 오르면서 급성장했답니다. 시공능력순위는 2010년 108위였지만 2018년에는 27위로 껑충 뛰었답니다. 대방건설의 최대주주는 구찬우 대표로 지분 71%를 확보했답니다.

대방건설은 공공택지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세를 키웠답니다. 공공택지를 개발해 분양할 때는 임대수익보장제뿐 아니라 ‘안심금리제도’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제도는 중도금 대출금리 상한선을 미리 고정해놓고 대출금리가 이보다 낮을 경우 낮은 금리를, 높을 경우 초과 이자액을 회사가 부담하는 형식이랍니다.

 

대방건설은 2016년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3차아파트 분양 당시 분양률이 저조하자 안심금리제도를 약속했는데 하루 만에 기계약자들이 신규 계약자를 데려올 경우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을 바꿔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